[연합뉴스]”박완서 작품 번역하면서 친구 만난 것 같았어요”-제22회 대산문학상 번역부문 수상자 엘렌 르브렝씨

“박완서 작품 번역하면서 친구 만난 것 같았어요” 기사입력 2014-11-04 14:48   제22회 대산문학상 번역부문 수상자 엘렌 르브렝씨 (서울=연합뉴스) 황윤정 기자 = 제22회 대산문학상 번역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엘렌 르브렝(79) 씨는 ‘한국문학 전도사’다. 프랑스 소르본대와 동대학원에서 고전문학을 공부한 그가 한국에 첫발을 내디딘 것은 1980년. 그 후 30년이 넘게 한국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한편 박완서의 ‘엄마의 말뚝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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